방울토마토 키우기 - 시작하기! 집에 꿈쟁이 플라워벡 방울토마토가 우연히 생겨서 한번 키워보기로 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원래 저희집에서 식물들이 다들 죽어나가서 동생이 방울토마토 먹을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할 정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데... 싹도 나고 지금 완전 쭉쭉 자라고 있어서 완전 기대기대~ 한 팩에 씨앗 6개를 심었어요ㅋㅋㅋ 그냥 재미로 심었는데 싹이 진짜로 나올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던거 같아요ㅋㅋ 그런데.... ㅋㅋㅋㅋ 싹이 하니씩 나기 시작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옛날 빌라 3층에서 살던 때 옥상에 화단을 만들어서 거기다가 꽃 키우려고 씨앗심은 기억이 있었는데... 그때는 완전 꽃도 못피고 실패했었거든요ㅜㅜ 근데 저런 조그마한 곳에서 싹이 나니깐 너무 신기해서 기분이 좋아요ㅋㅋㅋ 나름 처음으로 식물 키우는거.. 더보기 집에서 하는 운동 #1(15-Minute 150-Calorie Burning Workout) 원래 저는 운동에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어요ㅋㅋㅋ 진짜루 운동하는걸 싫어해서 제 실제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갔었어요ㅜㅜ(키가 155cm여서 키작은 뚱뚱이가 되어버려서 보기 정말 흉했어요ㅜㅜ) 대학교 졸업사진을 보니까 얼굴 턱살도 없고ㅜㅜ충격이 커서 저희 엄마가 다니는 다이어트 댄스에 같이 다니고 나서운동에 재미도 느끼고 살도 빠져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ㅋㅋ 운동은 매일 하고있는데, 다이어트 댄스는 화요일, 목요일만 가기 때문에 나머지 요일에는 집에서 운동을 하는 편이에요ㅋㅋ 친구가 헬스를 다니라고 추천을 해주긴 했는데..집근처에 가까운 헬스장도 없고가서 운동기구만 혼자 이용하면 재미없어서집에서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어요. 유튜브에 운동에 관련된 동영상을 검색하면 정말 많은 영상들리.. 더보기 [비밀의 정원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첫번째 완성작 자격증 준비하느라 잊혀졌던 컬러링북을 거의 1년 만에 다시 열어보게 됬어요~ㅜㅜ 동생이 "언니 이거 색칠 다 안하고 방구석에 방치된다!"라고 했었는데... 진짜루~ 그렇게 되버렸어요ㅜㅜ 그래서 다시 취미로 색칠해 보려고 해욥~ 다시 보니까 왠지 반갑기도 하고 그러네욥~ 틈 날때마다 다시 색칠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해서 이거 스트레스가 진짜루 날라가는거 맞나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나기도 했는데 색칠하면서 여러 잡 생각들은 다 없어지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이거 여기까지 칠하고 나니까....갑자기 드는 생각이... "이거... 언제 다 칠하지?.... 다 칠할수는 있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옆에서 "절대 다 못칠해!"라고 깐죽대서 한대 쎄게 때리고 싶었어요ㅋㅋㅋ 짜짠~ 결국 완성시켜.. 더보기 이전 1 2 다음